국기원 단증조회 바로가기(태권도 띠 순서)
국기원 단증은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인증받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증서입니다. 이 증서는 태권도의 세계적인 권위기관인 국기원에서 발급하고 있으며, 신규발급 및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국기원 단증조회 방법
국기원 단증은 국기원 홈페이지가 아닌, 별도 홈페이지 티콘을 이용해야 합니다. 티콘에 접속하여 발급서비스 안내 메뉴로 접속하여 수수료를 납부한 다음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국기원 홈페이지에서는 단증조회 메뉴를 찾을 수 없습니다)
국기원 단증조회는 자신이 정상적으로 단증을 받았는지, 그리고 현재 유효한 단증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또한, 태권도를 가르치는 강사의 경우, 자신이 유효한 단의 소지자임을 학생들에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과거 학창시절에 단이나 품을 획득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을 경우에도 단증조회를 통해 본인이 습득한 단증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 띠 순서
태권도에서 띠의 색상은 학습자의 숙련도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 흰띠: 시작한 초보자를 나타냅니다.
- 노란띠: 기본적인 스킬을 익힌 사람을 의미합니다.
- 녹색띠: 중급 스킬을 익히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 파란띠: 중급 스킬을 익히는 과정 중, 상위 단계입니다.
- 빨간띠: 고급 스킬을 익히기 시작하는 단계로, 단계를 나타내기 전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 검정띠: 기본적인 모든 스킬을 숙달하였음을 나타내는 띠입니다.
검정띠에는 1단부터 9단까지의 등급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기본적인 띠의 순서로, 학교나 도장, 국가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곳에서는 흰띠와 노란띠 사이에 흰띠-노란띠(흰띠에 노란 줄), 노란띠와 녹띠 사이에 노란띠-녹띠(노란띠에 녹색 줄) 등을 두기도 합니다.
국기원
세계태권도국기원, 보통 국기원이라고 불리우는 이 곳은 국제적인 권위기관입니다. 1972년에 설립되었으며, 태권도의 발전과 보급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태권도의 기술과 철학, 역사 등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하며,또한 단(등급)을 인증하는 단증을 발급합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능력 인증서입니다. 국기원의 본부는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해 있며, 이곳에서는 태권도의 세계 대회인 세계국기원 선수권 대회를 주관하기도 합니다. 세계 각국의 태권도 도장과 연합을 형성하여 국제적인 교류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핵심 가치를 보존하고 전파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